다크호스 (토드 로즈 저)의 책을 구입했다.
<다크호스:성공의 표준 공식을 깨는 비범한 승자들의 원칙> 책을 구입했다.
최근 토드 로즈 작가의 <평균의 종말>을 읽고 크게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열정, 목표, 성취감으로 충만한 삶으로 안내할 길잡이! "으로 책을 소개한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2가지이다.
첫 번째는 <작가>이고 두 번째는 <기대감>이다.
책을 고르는 것에 특별한 기준은 없다. 그러나 책을 조금이라도 읽어보고 구입한다.
내가 궁금한 내용이 있는 것인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으로 훑어본다.
그리고 맘에 드는 책이면 구입해서 밑줄을 그어가며 읽는다.
그러나 이 책은 읽어보지 않고 구입했다. 위에 나열한 2가지 이유 때문에.
토드 로즈 작가의 책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알고 있던 지식과 상식을 전환하는 시야를 만들어 주었고 잘못된 점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해주는 내용이라 생각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작가를 믿고 구입할 수 있었다. 평균의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개개인성'의 특징을 알려주었고 잘못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걸 알려준 책이다. 특히 '개개인성'에 대한 본인의 의견과 실험을 흥미롭게 쓴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또한,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기대감>이다. 이 책의 내용은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듯하다. 사람마다 성공의 정의가 다르겠지만 어쨌든 살고 있는 인생을 만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혹시 또 내가 가진 상식과 지식이 틀렸다 라고 말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 책을 구입했다.
이 책에서 얻고 싶은 것은 <다른 시각>이다. 누가 성공했고 이렇게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각자 살고 있는 세상을 같이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것에 크게 매력을 느낀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상식들이 틀렸거나 아님 다르거나 한 사실을 알려주는 책 내용을 알고 싶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읽기 전에 서평을 쓰고 싶었다. 책을 읽은 이후 내용에 대한 리뷰와 서평을 작성하는 것에 능력이 좋지 않아서 책을 읽기 전에 현재 가진 생각을 써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문제집 뒤편에 있는 정답처럼 정답을 알려주는 것보다
다양한 해설과 근거로 답은 네가 찾아봐! 하는 문제집 같은 내용이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