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이 사용자 몰래 한 짓이 있다!
쥐도 새도 모르게 한 작업이다.
페이스 북이 최근 쥐도 새도 모르게,사용자 몰래 바꾼 것이 있다.
일단 2017년 12월 캡쳐했던 페이스북 화면을 보자.
그리고 올해 1월 캡쳐한 페이스북 페이지을 보며 어떤 것이 달라졌는지 찾아보라. 5초 시간을 주겠다.
뭐가 달라졌는지 알겠는가? 이 정도면 며느리도 사위도 모를 듯 하다.
왼쪽이 2017년 말 오른쪽이 2018년 초 버전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 어느 누구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것이다. (자랑 아닌 자랑)
페이스 북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작년 페이스 북의 댓글 창의 왼쪽 하단 모서리가 접힌 모양의 이모티콘 활성화 버튼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귀여운 버그" 였다고 한다.
분명 코딩 작업은 동그란 모양의 버튼을 디자인 했는데 원인을 알 수 없지만 한쪽 귀퉁이가 접힌 둥그런 네모 모양으로 나왔다고 한다.
페이스북 내부에서는 일종의 에피소드로 남았는데, 작년 말 수정 작업을 시작해 1월 초 정도에 업데이트가 반영이 되어 원래 의도 했던 동그란 모양의 버튼으로 수정 되었다고 한다.
깨알 같은 페이스북 비하인드 스토리, 신기하지 않은가? 안 신기하면 어쩔수 없다.
테크 섹터의 비하인드 스토리 다른 이야기로 찾아 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