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긴 다이어리가 버려지는 것이 싫어 만들었던 녹색당 다이어리. '녹색'과 '네모'라는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최소한으로 적용해 디자인했다.
캘린더에 년, 월 표기를 없애서 언제든 다시 쓰거나 선물할 수 있게 만들었다. 내지는 불필요한 정보나 틀을 최대한 없애 쓰기 좋게 만들었다.
녹색당이란 브랜드 관점에서 제일 괜찮았던 작업인데, 제본 방식이 아쉬웠다. 다음에 또 만든다면 펼침성 좋게 만들면 좋겠다.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