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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용 Sep 05. 2021

애플저널 _ 210904

기록을 위한 도구, 포인트오브뷰 애플저널

매일 읽는 문장 중 좋은 것을 에버노트에 기록하고 (발췌) 개 중에 더 인상적인 것은 노트에 손으로 적고 (발췌의 발췌) 그중에 또 좋은 것을 골라 블로그 한 번씩 정리한다. (발췌의 발췌의 발췌) 원래 '발췌의 발췌' 까지만 하는데 잘 안 해서 '발췌의 발췌의 발췌'까지 해보려고 한다. 그럼 '발췌의 발췌' 까지는 잘하겠지.


발췌의 발췌의 발췌


/ 근사하다 라는게 근삿값, 근사치 이런 말들에 쓰인다. 정확하다는 뜻이다. 어떤 근사한 문장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느낀 것과 가장 오차값이 덜한, 정확한 문장을 쓰면 된다.

/ 남에게 내 일을 기억하게 하지 말자. 내가 받은 일은 반드시 기록하고, 해결하고, 공유하자.

/ 내 업무의 맥락은 내가 가장 잘 알아야 한다.

/ 질문할 땐 의도도 함께 말하자. 서로를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

/ 말이 바뀌어야 한다. 언어가 전부다.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 싶으면 쉽고 정확한 사랑의 언어를 써야 한다. 회화는 실천이고 실전이다.

/ 소모적인 대화말고 그 상황에 필요한 말만 하라.

/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

/ 작은 변화를 미리 감지하는 사람, 더 크게 확장하여 느끼는 사람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쓴다.

/ 내가 내 것을 지키자고, 남을 다치게 했다. 나는 정당한데, 정당함이 죄책감을 지워주진 못했다.

/ 이 일을 이제 하고 싶지 않다기 보다는 이 일을 건강하게 잘하고 싶다는 마음

/ 조금 비참한 게 영혼에는 좋아요

/ 효과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계획'이 아닌 '시간'에서 출발한다. 어떤 일을 할 때 절대적으로 모자라고, 대체제가 없으며, 모든 것에 소요되는 자원은 시간이다.

/ 개는 왜 사람 따위를 이토록 사랑하는 걸까? 개의 중심은 제 안에 있지 않고 자기가 바라보는 사람 안에 있는 것 같다.

/ 그를 제대로 아는 게 존중이 아니라 그가 나를 제대로 알도록 해주는 게 존중이라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

/ 사람을 먼저 챙기면 일은 전부 다 잘 풀리게 돼있어

/ 내가 하는 일의 가장 첫번째 고객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다.

/ 회의가 막힐 때 1) 용어 정의 2) 맥락 3) 히든 인터레스트

/ 프로는 회복력이 있는 아마추어

/ 우리의 현재 상황과 화해할지 결정하는 것은 결과가 아닌 태도다.

/ 할 수 있어서 하는 게 아니고, 해봤는데 할 수 있었다 라는 결론

/ 작가란 오늘 아침 글을 쓴 사람이다.

/ 바쁜 건 나쁘다.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시간의 여유가 없으면 마음의 여유도 없으니까

/ 좋은 표준을 만들려면 끊임없이 자기 생각을 의심하고 조사하고 확인해야 해요. 성실성이 없으면 불가능하죠.

/ 뭐 하는 곳인지 한 번에 잡혀야죠. 이어서 어떤 근본으로 자랐는지 (히스토리) 함께 할 수 있는 건 뭔지 (체험) 디테일이 꼬리를 물고 죽죽 나와야 해요.

/ 내가 나로 사는 것이 왜 누군가에겐 상처일까요?

/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려면, 조금 덜 좋아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 옛날을 가는 게 아니고 이렇게 자꾸 오는 것이었다.

/ 다정함은 자세다. 뭔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내가 도와줄게'라고 몸으로 말하는 것

/ 시간이 지나도 내 마음이 편한 쪽을 선택해요.

/ 자기가 행복해지는 순간을 잘 알고 그 시간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

/ 파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내 상품에 집중하게 되지만, 사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소비자의 상황에 집중하게 됩니다.

/ 상대방이 왜 그런 피드백을 했는지 문장 뒤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피드백은 결론보다 이유가 핵심입니다.

/ 같은 일을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 같은 마음으로

/ 소중한 건 꿈이 아니라 매일의 생활

/ 고객의 지시 때문이 아니라 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한다.

/ 가장 큰 리스크는 클라이언트의 기대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 추구하는 건 클라이언트의 기대를 넘어서는 것.

/ 내 의견을 관철하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의 해결책이 나아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사람은 나를 믿어주는 사람을 믿어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쩐지 나도 좋아하게 되잖아요. 함께 일하는 사람을 저는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까지 일이라고 생각해요.

/ 뭐가 됐든 '일단 해본다'는 노선

/ 누구보다도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할 것, 누구보다도 그것을 더 많이 좋아할 것

/ 형식만 남고 마음이 사라지면 고생일 뿐

/ 어찌되었건 피곤하면 열심히 산거야

/ 중요한 건 내 편을 만드는 거지. 나를 믿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려 애쓰는 게 아니라는 것. 언제나 오직 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 내가 나로 사는 것이 왜 누군가에겐 상처일까요?

/ 결정했으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오늘도 모두가 치사량까진 아닌 밤을 넘기고 있습니다. 견딜 만큼은 불행해도 괜찮나봐.

/ 당신이 매일 하는 일을 바꾸기 전까지는 당신의 삶에는 그 어떤 변화도 생기지 않을 겁니다.

/ NOW OR NEVER

/ 하루 5분만 집 안 어딘가를 청소하면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다.

/ 인생이란게 원래 엉터리야. 알겠냐?

/ 마음에 없는 말을 찾으려고 허리까지 다녀왔다.

/ 커뮤니케이션은 아름답지 않다. 같은 것을 반복해서 말하는 시간을 아까워 말자.

/ 모든 생각을 하나로 모아주는 능력이 밤에 있다.

/ 큰 질문이나 주제를 찾고 그것을 계속 지니고 살아가는 게 삶을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으로 유효할 것

/ 모방하고 싶은 대상이 있는 순간은 그렇지 않은 순간보다 덜 밋밋하니까. 무언가를 따라하는 순간에는 애씀 없이 그 무언가를 하게 된다.

/ YOU DO YOU I'LL DO ME

/ 중요한 건, 실망하지 않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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