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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새로운 리더쉽 충신 정문부

오! 북관!

오!북관!  ㅡ 새로나온 책


<임진왜란>  


해전에 이순신 육지전에 정문부 장군


3000의 의병으로 2만2천 일본 정예부대를  


장덕산에서 화공으로 불태워 전멸시킨 숨겨진 영웅


간신들의 모함으로 역사 기록속에서 사라진 영웅


 


절간에 날아들어 죽는 비둘기의 뱃속에서 나온


철과 화약 그리고 오매부시를 보고


일본이 전쟁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선조에게 알리는 서산대사 휴정


 


폭도에게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를 구한 인연으로


서산대사가 정문부를 선조에게 소개


 


전쟁을 예감한 선조의 명으로  


정문부는 함경도 북평사에 오르고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당시 의주로 피난간 선조와  


두 아들을 지켜내는데


 


장덕산 화공 전투에서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하사받은 칼을  


황급히 달아나느라 떨어뜨리고 도주한  


임진왜란 총부사령관 가등청정(가토 기요마사)


 


숙종 때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인정받아 함경도 임명에 북관대첩비 건립  


 


일제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의 패전은 부끄러운 역사라며  


북관대첩비를 일본으로 공수하여 약탈.


 


신사 뒷마당에 버려져 방치된 북관대첩비를


1909년 당시 유학생 조소앙에 의해 처음 발견되고


지속적인 대한민국 반환 운동을 펼쳐오신 초산스님


100년만에 대한민국반환 그리고 북에 기증  


 


효와 충이 사라져가는 이시대에  


엄청난 지혜와 용기로 조선왕조를 지켜내고


시대를 앞서간 리더싶으로 백성의 칭송을 받은  


충신 정문부장군


 


다가오는 통일의 새역사 시대에


우리 후손들이 모두 기억하여  


새로운 남북통일과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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