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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살아보니 아내가 답이다

아내 말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잘난 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아내에게 뭔가를 물을 때도 이미 답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50을 살아보니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과 다른 모습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말하는 건 뭐든지 따르기로 했습니다.


50을 살아보니 아내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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