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 모델은 순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로, 개발의 흐름이 폭포수처럼
지속적으로 아래로 향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요구사항 분석
2.설계
3.구현
4.테스트
5.빌드 통합
6.유지 보수
장점과 단점: 기획이 완벽하게 나왔을때는 눈부시게 성과를 발휘하나, 기획 컨셉이 많이 바뀌었을때는 처음 부터 모두 바꿔야 하므로 취약점이 존재합니다. 반복점진 개발 방식인 애자일 방법론과 비교되기도 합니다.
경험상으로 애자일 방법론과 폭포수 모델 둘 다를 경험해 봤는데,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폭포수를 기본으로, 너무 프로젝트가 뒤집어 지지 않게 특정 시점에 버전 단계를 두고 하는 방법이 좋은 효과를 냈었고,준비가 덜 되어 있다면 애자일 방식으로 빠른 실패를 통해, 로스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 좋은 효과를 봤습니다.
하지만 애자일 방식으로 너무 작은 단위로 쪼개게 되면, 중간 중간 지연되는 시간도 길어져서 프로젝트 완성이 늦어지고, 하는 도중에 프로젝트의 최종 완성본을 잘 모르게 되서, 빠른 결과물을 내는 개발을 위해서는 폭포수 모델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문제는 폭포수를 했을때, 되돌아가기가 쉽지 않으므로 기획 단계에서 정말 고심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