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개발 피해를 방지하는 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개발전문 기업,
디피니트의 김도환입니다.
오늘은 외주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불만 및 피해 사례를
소개해드리고 예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온라인에서 보면 종종 외주개발 진행 과정에서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5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번째, 추가 개발 요구 및 완성도 부족입니다.
지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계약서에 지체상금 관련 내용을
강화하여 사전에 방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하자 발견시 무상으로 수정해주는
계약내용도 명확히 명시합니다.
두번째,
중간 결과물을 요청했는데도 제공을 안하고
개발 업무에 대해 공유를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결과물을 받아 확인하기 전까지
개발을 중단시키는 것이 좋으며
결과물 제공을 지연하는 만큼
무상으로 개발 완료일을 연장하거나,
계약을 안전하게 해지하고
돈을 돌려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중간 결과물과 함께
보고서도 요청하시면
좋습니다.
세번째로,
장기간 개발 완료일을 미루거나
완성도가 낮은 결과물을 제공하는 경우,
또 미팅 요청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회의만 고수하는 경우인데요.
일단 이렇게 개발 완료기간이 늦어지면
관리에 대한 책임도 피할 수 없습니다.
개발 완료일까지 완료가 안될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체되는 날을 일할 계산하여
지체상여금을 요구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계약전에 미리
계약서에 완성도를 충족하는 요구조건을
명확히 명시하세요.
네번째로,
하자보수 미이행과 일방적 계약 중단입니다.
아래 사례는 의뢰업체가 결과물을 받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결함을 발견하였고
이를 수정요청했지만 거부한 사례입니다.
사실 이 사례는 너무 극단적이지만
중간 결과물에 대한 꼼꼼한 테스트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입니다.
하자보수에 대한 수정을 길게 끌거나
미이행한다면 시간을 끌지말고
계약해지를 진행하시고 지불한 금액을
돌려받으셔야 합니다.
위 사례들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꼼꼼한 계약서
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외주개발 업체에서도
양심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한 프로젝트 의뢰에 대해서는
거절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모두 안전한 IT 외주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