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공지능 트렌드를 알려드리는
챗봇 개발전문기업, 디피니트입니다.
오늘은 챗 GPT 사이트와 경쟁하는
다양한 챗봇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함께 알아보시죠!
코파일럿은 챗GPT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콘텐츠를
생성해주는데요.
Copilot(코파일럿)을 통해
GPT4 모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이미지를 무료로
제한된 횟수 내에서 생성가능하며,
또 팀즈라는 MS의 그룹 협업툴을
사용할때도 회의내용을 요약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체 개발한 대규언어모델인 SOLAR를 기반으로
카카오톡에 제공되는 챗봇입니다.
웹페이지의 글들을 드래그할 수 없는 경우
캡쳐하여 체팅창에 붙여넣으면
이미지 속 글자들을 추출해줍니다.
이를 OCR 이라고 합니다.
OCR(광학 문자 인식)은
텍스트 이미지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텍스트 포맷으로 변환하는 기술 일컫습니다.
다음으로 제미나이입니다.
처음 바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현재 제미나이라는 서비스명으로 바뀌었는데요.
구글 검색 대신 저도 정말
자주 사용하는 챗봇입니다.
구글 웹에서 검색되는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해주기하며
요약을 잘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미나이 1.5 프로를 출시하였는데요.
멀티모달 기능과 방대한 텍스트를
분석 및 추론하는 기술이 발전한 모델입니다.
구글 AI 스튜디오(Google AI Studio)에서
무료 버전으로 한번 사용해보세요!
영상, PDF 등도 요약을 해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챗봇은 챗 GPT를 개발한
오픈AI 개발자 출신들이 만든 챗봇 서비스입니다.
엔트로픽이라는 스타트업에서 만들었는데요.
이 클로드 3는 챗 GPT보다 더 성능과 지식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질문의 개수가 제한적이라는 것이 단점이네요.
다음으로
한국에서 개발한 AI 플랫폼 뤼튼입니다.
최근에 사이트를 업데이트하여 더욱 직관적이고
한국인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구축했는데요.
뤼튼은 5개의 언어모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픈AI의 ‘GPT-4’,
구글의 ‘팜2’,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앤스로픽의 ‘클로드2’ 등
거대언어모델(LLM)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언어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라이너라는 챗봇 서비스가 있는데요.
라이너도 한국의 스타트업에서
개발 및 운영중인 챗봇입니다.
기업의 이름과 챗봇 이름 모두 라이너인데요.
챗GPT 기반으로 개발된 라이너는
앱과 웹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웹에서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너의 특징들로는
웹피이지 PDF 요약하기 및
관련내용에 대해 질문하기,
유튜브 영상 요약하기 및
관련 영상에 대해 질문하기,
자동 하이라이트 기능으로 핵심 파악하기 등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테슬라의 자회사인 xAI에서 개발한
GROK이라는 챗봇 서비스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공개한 서비스이며
온라인 데이터와 X 플랫폼(구 트위터)의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결과물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사용자와 말장난을 칠 수 있다고하네요.
마지막으로 perplexity라는 챗봇을 소개해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퍼플렉시티는 오픈AI 출신 엔지니어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라고 합니다.
트로드와 비슷하죠?
퍼플렉시티 서비스는
자체 대형언어모델(LLM)과 함께 오픈AI GPT-4,
앤스로픽의 클로드(Claude) 2.1 등
다양한 챗봇 모델을 지원하는데요.
다만 타사의 챗봇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유료버전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챗GPT 서비스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챗봇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하게 사용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챗봇을 자신의 일에 잘 활용해서
최고의 효율을 내보시면 어떨까요?
그러기위해서는 프롬프트에 대한
작성 능력을 많이 길러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dfinite-ai/22337392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