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트렌드를
전해드리는 디피니트입니다.
오늘은 애플 직원들을 위해
어떻게 업무 자동화 AI 챗봇을 적용해
업무에 활용하는지 그 사례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번 포스팅의 목차입니다.
먼저 애플 GPT(가명)라 불리는
업무자동화 챗봇이 등장한 배경은
바로 사내 보안때문입니다.
CHAT GPT나 MS 빙챗을 직원들이
업무에 사용시 기업의 기밀 사 등이 입력되면
다른 사용자에게 애플의 중요한 보안 기밀들이
답변으로 제공되어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Apple 직원이
최신 MAC BOOK 개발에 과정에서 고급 정보를
프롬프트에 작성해 문의할 경우,
ChatGPT는 그 정보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채 해당 정보를 저장했다가
다른 ChatGPT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답변으로 제공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때문에 보안 이슈로 직원들에게 챗GPT, 빙챗 등과 같은
챗봇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하지만 두달만에 애플은 자체적으로
속칭 애플 GPT를 만들어 사용하게끔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활용 업무입니다.
애플의 업무자동화 챗봇이 활용되는 곳은
바로 애플케어 부서입니다.
아직 베타버전의 'ASK'라는 이름의 챗봇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애플의 사내 지식 베이스 기반으로 애플케어 업무를
지원하는데 더욱 자세히 설명드리면
애플케어 지원 직원들은 ASK 챗봇을 통해
기술적인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결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CS 업무를 지원하는데
활용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고객 : 고객이 기기를 iOS를 업데이트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고 문의했을때,
애플케어의 직원은 ASK 챗봇에게
해당 질문에 대한 해결 방법을 문의해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객의 문제를 더욱 빠르게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죠.
즉, 애플케어 문의사항에 대한 문제해결 방법들을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하고 RAG 기반 챗봇을 통해
높은 검색 속도로 답변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활용 방법은 다양한 텍스트 요약하거나
기업 내부 규정, 사내 정보 검색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효과로는 당연히 고객만족도
향상이 개선된다는 점입니다.
해결방법이 복잡한 문의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줄 수 있게 된 것이죠.
오늘은 애플의 업무자동화 AI 챗봇
활용 사례를 알아보았습니다.
제조사의 고객케어를 위한 애프터서비스 업무에
챗봇 활용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챗봇이 있음을 알 수 있었네요.
저희 디피니트도 이러한 제조사들을 위한
업무자동화 직원용 챗봇을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피니트의 제품과 기술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dfinite-ai/22337392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