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을 잡는다는 것은
너와 내가 느낄 수 있는 가장 짜릿한 첫만남이자
서로를 인지하고 기억하게 되는 약속의 첫 순간.
안아준다는 것은
너와 내가 꼭 안고 안긴 네 모습을 상상하며
서로의 가슴 속 두근대는 심장소리를 주고 받는 것
키스를 한다는 것은
너에게 수없이 말했던 사랑한다는 표현을
세상에서 가장 가까히 숨 막히도록 말하는 것.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을 때까지
너를 한 없이 사랑하다 이 세상을 떠나는 것.
'청춘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