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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날

호주의 젖소목장 (2019.8.18)

by 박달나무

비가 온다는 예보였지만 우리 도노반 목장 활동하라고 참아주는 듯.

Jo선생님은 우리를 차로 5분 걸리는 인근 젖소목장에 데리고 갔다. 태어난지 일주일 미만인 송아지 구경을 하러 가잔다. 어제 태어난 놈은 탯줄이 “나 금방 태어났어요”라고 말한다. 물어보니 탯줄은 말라떨어져 나가니 일부러 자르지 않는다고....(태호가 보자마자 “앗 탯줄이 달려있어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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