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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lon Mar 02. 2022

기억조작 유발하는 '청춘 드라마 7'

핫이슈 클리핑

봄하면 청춘,

청춘하면 봄 아니겠니?


모두가 경험하고 또 그리워하는

청춘의 향기가 담긴

드라마로 감정이입 좀 해보실?


사진 출처| tvN, JTBC, SBS, KBS2 공식 홈페이지


#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 요즘 얘네 보는 맛에 살잖아...

희도야, 이진아,
너희가 내 청춘이다...★

(사랑한다고 언제 말해...?)


이 시대는 나에게

이렇게 2521을 선물해 주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주말 언제 와?)


태일 (TAEIL) / Starlight

배기성 /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

비비 (BIBI) / 아주, 천천히

원슈타인 / 존재만으로

도겸 (SEVENTEEN) / Go!



# 그해 우리는

우리 연수랑 웅이
벌써 잊은 거 아니지?

(나 그럼 좀 섭해)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사회인의 모습까지,

너희의 청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래도 시즌 2 존버 중)


V / Christmas Tree

비비 (BIBI) /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이승윤 / 언덕나무



# 알고 있지만

푸릇푸릇한 청춘이 아닌

화끈하고 쌉싸름한 청춘을

원한다면 "알고 있지만"은 어때?


원래 청춘이라는 게...

대학 생활이라는 게...

마냥 아름답진 않은...

(아름다운 건 나비와
재언이의 비주얼뿐이라구...)


김뮤지엄 (KIMMUSEUM) / 우린 이미

나이트오프 (Night Off) / 알고있지만

샘김 (Sam Kim) / Love Me Like That



# 청춘시대

청춘을 논하는데
"청춘시대"가 빠진다...?

(그건 앙꼬없는 찐빵)


청춘시대가 만들어낸

캠퍼스 라이프와 셰어하우스의

낭만에 빠진 사람 한 둘이 아니라지...

(하지만 현실은.... 말잇못....)


드레인 (Drain) / 오늘 같은 날엔 (OST Remastered Ver.)

강아솔 / 나의 대답 (OST Remastered Ver.)

김민홍 / 청춘시대 (Feat. 드레인)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메이드 감성 청춘 드라마란

바로 "브람스"를 말하는 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공들의 케미뿐만 아니라

클래식에도 푹 빠지게 만드는

크레셴도같은 드라마라구!

(크레셴도 : 점점 세게)


태연 (TAEYEON) / 내일은 고백할게

백현 (BAEKHYUN) / happy

펀치 (Punch) / 널 사랑했던 한 사람



# 청춘기록

"청춘기록" 속에서

혜준이와 정하의 사랑이

사실 좀 판타지이긴 하지...


그치만 그 판타지 속에서

현실적 모먼트가 가득한 게

나는 참 좋드라....?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승관 (SEVENTEEN) / Go

휘인 (Whee In) / 그렇게 넌 내게 빛나

김재환 / What If



# 쌈, 마이웨이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우리 똥만이와 애라!


주인공 모두가 성장캐에

극강의 하이퍼리얼리즘에

봐도 봐도 재밌는 건 나뿐..?


케이시 (Kassy) / 굿모닝 (Good Morning)

서은광 (비투비), 임현식 / 알듯 말듯해

차여울 / I Miss U



내 청춘보다 이들의 청춘에

더 빠져들게 되는데요...?

(내 청춘 기억도 안 나는 걸)


그래도 우리 청춘 드라마와 함께

마음 속에 넣어두었던

각자의 청춘도 함께 꺼내볼까?

봄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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