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리핑
봄하면 청춘,
청춘하면 봄 아니겠니?
모두가 경험하고 또 그리워하는
청춘의 향기가 담긴
드라마로 감정이입 좀 해보실?
사진 출처| tvN, JTBC, SBS, KBS2 공식 홈페이지
#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 요즘 얘네 보는 맛에 살잖아...
희도야, 이진아,
너희가 내 청춘이다...★
(사랑한다고 언제 말해...?)
이 시대는 나에게
이렇게 2521을 선물해 주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주말 언제 와?)
# 그해 우리는
우리 연수랑 웅이
벌써 잊은 거 아니지?
(나 그럼 좀 섭해)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사회인의 모습까지,
너희의 청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래도 시즌 2 존버 중)
# 알고 있지만
푸릇푸릇한 청춘이 아닌
화끈하고 쌉싸름한 청춘을
원한다면 "알고 있지만"은 어때?
원래 청춘이라는 게...
대학 생활이라는 게...
마냥 아름답진 않은...
(아름다운 건 나비와
재언이의 비주얼뿐이라구...)
샘김 (Sam Kim) / Love Me Like That
# 청춘시대
청춘을 논하는데
"청춘시대"가 빠진다...?
(그건 앙꼬없는 찐빵)
청춘시대가 만들어낸
캠퍼스 라이프와 셰어하우스의
낭만에 빠진 사람 한 둘이 아니라지...
(하지만 현실은.... 말잇못....)
드레인 (Drain) / 오늘 같은 날엔 (OST Remastered Ver.)
강아솔 / 나의 대답 (OST Remastered Ver.)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메이드 감성 청춘 드라마란
바로 "브람스"를 말하는 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공들의 케미뿐만 아니라
클래식에도 푹 빠지게 만드는
크레셴도같은 드라마라구!
(크레셴도 : 점점 세게)
# 청춘기록
"청춘기록" 속에서
혜준이와 정하의 사랑이
사실 좀 판타지이긴 하지...
그치만 그 판타지 속에서
현실적 모먼트가 가득한 게
나는 참 좋드라....?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 쌈, 마이웨이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우리 똥만이와 애라!
주인공 모두가 성장캐에
극강의 하이퍼리얼리즘에
봐도 봐도 재밌는 건 나뿐..?
케이시 (Kassy) / 굿모닝 (Good Morning)
내 청춘보다 이들의 청춘에
더 빠져들게 되는데요...?
(내 청춘 기억도 안 나는 걸)
그래도 우리 청춘 드라마와 함께
마음 속에 넣어두었던
각자의 청춘도 함께 꺼내볼까?
봄이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