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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dame kyou Jan 01. 2020

before sunrise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떤 이에겐
낯선 곳에서의  단 하룻밤 추억.

어떤 이에겐
마음 한편... 잊지 못할
몇 해 동안의  사랑.

어떤 이에겐
평생을 함께 건너온  
긴 세월...
시작이 있다면
분명 끝도 있는 길고도 짧은
인연의 과정

before sunrise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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