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 나눔 농장 이야기 7/19
7월 중순입니다. 모든 것이 절정입니다. 기온도, 농작물도 모든 것이 절정입니다. 복날도 다가오고 있고요. 본격적 휴가철도 시작됐고요. 7월 중순 삼애 농장 입구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평안해 보이지요. 무척 더워요.
제 밭 모습입니다. 맨 오른쪽부터 호박, 고구마, 열무/옥수수, 양배추/브로콜리/당근/오이 등이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이 모습이 매우 그리울 것 같습니다. - 왠지 요즘 센티해지네요 ㅠㅠ-
고구마밭 앞부분에 심은 파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잘 자라서 보기 좋습니다.
고구마밭입니다. 역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옥수수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열무가 벌써 이 정도로 잘 자랐습니다. 다음 주에는 솎아줘야 합니다. 성장이 빠릅니다. 감사하지요.
호박밭 모습입니다. 얼핏 보기에도 잡초가 많아 보이지요. 잡초를 많이 뽑은 모습이 이 정도입니다. 언덕 기슭이고 원래 다른 풀도 많이 자라던 곳이라 여러 풀이 많습니다. 호박이라 사실 잡초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보이지요? 내주에는 수확해도 좋을 것 같네요.
또 다른 호박입니다.
또 다른 호박이고요 ~~
또 다른 호박입니다. 호박이 이제 제대로 달리고 있네요. 행복합니다. 특히 호박을 좋아하거든요.
브로콜리 수확했어요. 열매보다 잎사귀가 더 크지요. 잘 관리하는 법을 몰라서요. 그냥 무농약 농작물에 만족합니다.
양배추입니다. 계속 수확하고 있어요. 작년보다 성과가 좋아요.
오늘 엔딩 컷은 "당근의 사랑"입니다. 땅속에서 사랑을 나눈 두 당근이 이제 지상으로 나왔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 쓰고 나서 보니 별 이야기가 없네요. 사는 것이 재미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