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계신 곳
늘 환한 미소의
어머님이 계신 곳
내 서러운 이야기들
그 가슴에 묻히면
어느새 자장가가 되고
새소리에 깨어 눈뜨면
꿈속에서 만난
어머님이 계신 곳
내가 가야 할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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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계속 몸이 안 좋고 일이 안 풀리면 돌아가신 엄니 생각이 간절하다. '다 컸지만' 그 품 안에서 울고 싶다. 서러운 이야기를 맘껏 토해내고 싶다. 언제나처럼 쓰다듬어 주시리라. 언젠가 먼 훗날 다시 어머님을 만나고 싶다. 내가 하늘나라를 믿는 단 하나의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