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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진작 먹을껄
6시간 강의를 하고 집으로 가는 길.
기진맥진이다. 달콤한 딸기 케익점이 보인다.
고민된다. 달콤한 당이 심하게 끌린다. 딱 한조각만 먹고 싶다.
꾸역꾸역 참고 집까지 왔다.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과일까지 하나 먹었는데 뭔가 허전하다. 결국 이 밤에 딸기 케잌
대신 체리케익을 먹었다. 진작 먹을껄.
#조금숙TV
#남해에서구운몽을꿈꾸다
#딸기케익
#체리케익
#남해몽
안녕하세요. 작가이자 강연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