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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금숙 작가 Mar 05. 2019

왕따

밭에 우아하게들 있다가 살금살금 가니 다들

후다닥 날라갔다. 아쉬움에 눈길 주니  바다  위에서  유유자적  놀고 있다. 나 왕따 시키니

그리도 좋더냐 -.-

#조금숙TV

#남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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