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창원통일마라톤대회에 서 담은 영상
이 작은 땅덩어리 우리나라 안에 수많은 크고 .. 작은 마라톤대회가 열리곤 했다.
운동이라는 걸 워낙 싫어하는 내가 볼땐 저 심심하게 뛰기만 하는 운동을 뭣하러 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직접 뛰고 달리는 그들의 면면에서 묻어나는 자신감과 웃음을 보면
그런 의구심은 어느새 사라지고...
편하고 쉬는것 만을 추구하는 나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건 어쩔수 없다.
전국의 수많은 마라톤 대회들과는 달리 여기에서 내건 슬로건이 바로 "통일"
4,000여명이 넘는 수많은 사람들이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염원을 않고 창원 일원을 내달렸다.
마라톤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북동쪽 .. 약 30KM 떨어진 지역의 지명이다.
기원전 490년.. 페르시아군과 아테네군 사이에서
발생한 전투에서 아테네의 승전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달려간
전령.. 페이디피데스 를 기려 1896년에 올림픽에 채택된 육상경기가 마라톤이다.
한껏 가을이 내려앉은 맑은 창원시 남천 강변로와 파아란 가을 하늘과 동화된 아름다운
바다의 절경이 펼쳐지는 삼귀해안 바다 길 코스를 달리는 여정..!!
맑은 가을 날을 만끽하며 달리는 그 기분은 상상만해도 흥분이 된다.
미리 알았더라면.. 신청할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깊은 가을이 내려앉은 창원 도심을 달리며 통일을 염원하는 달림이들의 축제..
2015 창원통일마라톤대회!!!
함께한 4000여명.. 그대들의 모습들이 아름다운 순간이다. @
2015창원통일마라톤대회에 동행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