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과 희망

새해.. 간직한 다짐을 실행키 위해 찾은 보수동책방골목

새해가 될적마다 잊지않고 하는게 잊지!!!

다짐이라는 ... 것 말이야

태어난 그해로 부터 약 팔년이란 세월이 지난 ... 후

 무수히도 많은 다짐이라는 걸 해온것 같아.

자그마치.. 지금껏 살아오며 서른 여덟번 이상 다짐이란 걸 해온것 같은데..

그중..!!

실행 된건 몇번이나 될까?

열번... !!  

아니...  다섯번!!

아니면.. 두번!!! ...  단! 한번도 ?

금연을 다짐한적도.. 있었고, 그 좋아하는 술을 줄여보겠다 했던 적도 ...

귀가 시간을 빨리 하겠다는 다짐도 했었구.. 

인간 관계에서 경솔하지 않겠다  했던적도...

그러고 보니 그 수많은 해를 지나오며.. 매번 다른 다짐을 어떻게 그렇게 잘도 해왔던지.. ㅎㅎ

항상.. 그 결과는 아니올시다 였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 봤어

그 다짐들은 나의 희망을 이루는 원동력들이 될터인데...

난.. "새해 간직한 다짐들이 왜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야

역시..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그때의 다짐들도 흐지부지 되고..

난... 다가온 새해 첫날 다시 다짐이라걸 하고 있어..

올해는... 올해는... 꼬옥...

열권의 책을 읽을것 이라고 말이야..ㅎㅎ

잘 되겠지?

잘 될거야 ! ... 아마!!

그 다짐은.. 나 자신이 간곡히 바라고 있는 희망을 이루어주는 시금석이 되어 줄터이니..!!!

나?

지금 이시간.. 

책을 사기위해 보수동 책방골목을 헤매고 있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