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재미니 Jan 17. 2016

2016년 ..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얼마전.. 2016년 신년 담화를 발표한 박 대통령은 그런 말을 했더랬지

현재 우리는 국가 안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총체적 낭국에 빠져 있다고.. 말이야!!


나.. 역시 그말에는 크게 공감하는 바.. 이기도 하지만..

현 시점에서 너무 개인 성향 위주로 나아가는 것 같아 실로 걱정스럽지 않을수 없다는 거지


그건.. 지금 돌아가고 있는 국회.. 어르신 들을 보면 두말할것 없을 것 같아.

국가라는 큰 살림을 이끌어 가는 그 어르신들이..

말로는 국가를 위한다..

국민을 위한다 하지만.. 그건 어찌보면  그 속해 있는 당을 위한..

더 좁게 본다면 본인들의 잇속을 채운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는 이야기지!!


막말로 헬 조선이란 말이 유행하는데..

우리네 나라가 언제 부터 그렇게 살기 퍽퍽한  나라가 되었는지..

 하는 아쉬움이 가슴을 아프게 한단 말이야





사업하기 정말 힘들다는 우리나라에서 난..

꼬박 팔년째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

그 힘듦이란 두말 할것  없구 말이야

얼마전.. 정부에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금이 좀 풀렸던 모양이야

자금 압박이 유달리 심했던 12월 인지라..

반가운 마음에 신청했더니..

승인 심사도 심사지만.. 발표 몇일만에 그 지원자금이 동이 났다더군..



그 만큼 자금에 쪼달리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많았던 모양이야..

다행히 그 자금들이 정말 힘든 중소기업들에게 돌아 갔다면 좋겠는데..

실상 알고보면 그것도 아닌 모양이더군.

배부른 녀석들 배에 더욱더 기름끼 보태주는데 지원된다 하기도 하던데.. 

난...!!!

그말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지원 받지 못한 부분을 괜시리 딴곳으로 탓할 이유는 없다 생각하니깐.. !!!






내가 운영하는 회사가 완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야.

자동차 부품과.. 문구류 등등

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부품들을 생산하는 일들을 하고 있지

난..

이곳 .. 현장에서도 쉽게 어려운 시국을 이겨 나가는 비결을 만날수 있는데..

저.. 높은 곳에 있는 분들은 왜 그렇게.. 힘들게 찾으면서도 그 쉬운걸 못잧는 지 몰라!!

정말.. 못찾는 건지.. 아니면 안 찾는 건지는 몰라도 말이야!


하나의 완성품이 될려면 .. 수많은 부품들이 모여 그 완성품이 되지..

그 완성품이 되어서야..

이 제품이 불량인지.. 양품인지를 알수있는 건데

그 부속품 마저도 하나.. 하나.. 제각기 이리 날리고.. 저리 흩어지니..

그것이 무슨 완성품이 되겠어.









하나.. 하나의 부품들이 모여 정확한 완제품이 되어야 만이..

그 성능을 인정받고..  그 가치를 인정 받을수 있을텐데..

그 완성품이 되는 부속품마저도 제대로 만들지 않으니 ..  무슨 성능이 있고..

가치가 있겠냐는 말이야!




하나.. 하나.. 가  그 개성들을 죽이고 나.. 하나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수.. 아니 전체를 생각하는 ..

그런 마음들이 가져야 만이 멋진 완제품이 만들어져..

다시 수요가 일어나고.. 돈도 벌수있는데 말이야.. ㅎㅎ


이래 가지고서.. 어디 돈 버는 나라가 될수 있을지.. 실로 걱정이 앞선단 말이야.^^






비단 요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젊은 부부들의 이민 신청이 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나의 개인적 소망이기도 하지만..

정말..

자기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를 조금 버리고..

전체를 생각하는 넓은 마음으로

좀더 살기좋은 우리나라..

기업하기 좋은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는 오늘 아침이야... !!!


안되도 ... 할수 없지만... *^^*







매거진의 이전글 병신년 (丙申年) 새해 첫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