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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미니 Feb 14. 2016

검사외전
역시 .. 강동원이었나 ?

검사외전 무대인사에서 만난 강동원



2월3일 개봉한 황정민고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이번 주중 700만을 찍고 주말 800만을 넘을거라 전망한다.

혹!!!

그 800만에 일조하는 일인이 될수 있을까 싶어.. 찾은 해운대 CGV

그 구하기 어렵다는 무대인사 관람표를 딸 지연이가 보내줘서 가능한 일이었다.

근래..

영화든 TV든 황정민을 자주 만나다 보니..

솔직히 난..  강동원 보담 황정민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했더랬다.







오후 6시20분..  검사외전의 이일형 감독과 함께 강동원이 등장한다.

아쉽게 배우 황정민씨는 개인 사정상 참석을 하지 못한채... 

수많은 여성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감독과 강동원씨의 인사말은 묻혀버리고..

잠깐.. 오분여의 만남을 뒤로하고 사라진다.

난.. 그저 그랬는데.. 이곳에 함께하는 다른분들은 엄청 아쉬운 모양이다.

아마도.. 강동원 때문이었겠지!!!  ^^






검사외전..  권선징악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표적 영화!!

보는 재미로 따지자면 난 100점 만점에 80점을 주겠지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 연말을 시작으로 영화 "배테랑"을 거쳐..  지난달 "희말라야" 를 찍고

설 연휴.. 안방에서 만난 "국제시장" 까지..

영화 검사외전에서 만난 황정민의 겹쳐지는 케릭터는 어쩔수 없었다.


배테랑에 나오던 강력계 형사가 열심히 공부해서 검사가되고

그 검사가 취미로 등산을 하다 희말라야를 등반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 ^^



출처: 네이버영화

                                                

좀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대박을 향한 그 행진에 박수를 보내며 

흥행에만 매달리지 않는 좀더 내용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발전하는 한국 영화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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