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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미니 Sep 13. 2016

휴식 休息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에서 가져보는 일상을 떠난 휴식



나의 삶을 살아간다는 .... 거 !!!

그 삶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한다는... 거 !!!

그 책임과 의무속에  주위도 한번 돌아보지 못하고 바삐 살아간다는... 거 !!!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일 터이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

어찌보면..  이 연휴가 힘들게 바삐 살아온 우리들에겐.. 쉴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터 인데...

명절연휴동안 나 자신에게 휴식을 줘 보는건 어떨까?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를 훌훌 털어내고..

단 하루만이라도...


꼭 나 혼자가 아니어도 좋다.

가족고..  아니면 연인과 아니면..  친구와..

그 흔치 않은 시간속에 잃어버린 나를 되돌아보며 가지는 여유속에  나를 찾을수도 있다

우리는 그만큼 이 바쁜 삶속에서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지도 모를 일이다.















여유와 넉넉함을 점점 잃어가는 우리의 삶속에서..

이번 추석에는 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며..

좀더 여유와 넉넉함을 가졌으면 좋겠다

세상사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각박함속에 나만 아는 이기주의의 팽배속에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


모든 일들에대해 조급해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우리들에 삶속에 좀더 남의 입장에서 나를 되돌아보는

易地思之 의 생각으로 하루를 지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보면 어떨까?

















이제 몇일 남지않은 추석...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지들과 명절의 넉넉함 속에 웃음꽃 피는 시간 되시길 바라보며...

나에게 주는 휴식의 시간속에 나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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