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루틴이 생기다
매일 씁니다.
뛰고 마시던 일상에 하나의 루틴이 더 생겼다.
에세이집 제목과 콘텐츠 키워드를 정하고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매일 쓰고 있다.
두서없이 끄적이거나 농을 던지며 깨작댔던 지난날의 글들과 다르게 힘을 주고 또 힘을 빼며 쓰고 있다.
200페이지.
막막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타자 칠 맛 난다. 할 이야기가 생각보다 많아 놀라운 오늘이고 글쓰기에 상당한 체력이 필요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한량에게 글쓰기는 즐거운 일이라 다행인 지금이다. 6편을 마감하고 누워서 적어봤다.
날씨 좋네.
뛰러 나가야지.
오늘 밤은 바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