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부터 육아까지: 너의 인간연애 결혼사
“그래서 좋았어?
좋았냐고”
m은 비웃는 것 같았다
뭘 그런걸 묻냐..
공무는 소심하게 대답했다
“그래서 노래방 비는 누가냈는데?”
그게 뭐가 중요해..
“세상에서 젤 중요해 기집애야,
그남자 널 좋아하긴 해?!”
m말이 가슴을 콕콕 쑤셨다.
연애 고수인 m에게 저런 말을 듣다니.
아무나 만나는 니가 뭘알아 따지고 싶었지만
공무는 그냥 참았다.
그날도 노래방비는 공무 몫이었다.
등남은 스윗하지만 어딘지 갑갑하다.
그부분이 무엇인지 제일 잘 알면서도
공무는 애써 모른 척을 해본다.
“선배 어디에요?”
m은 요즘 썸을 타는 선배전화에 호들갑이다.
오늘은 또 선배가 차를 끌고
학교 앞으로 올 모양이다
“공무야 너도 차있는 남자좀 만나,
그날 김밥집
에서 내가 얼마나 놀랬는 줄알아?
김밥사라는 남자는 니남친이 첨이야”
“야 문날희, 너 그만못해?”
공무가 화를 내자 날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