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방법
당신은 좌뇌형 인간인가? 우뇌형 인간인가?
누구나 한 번쯤은 테스트를 해봤을 것이다. 팔짱을 꼈을 때 어느 손이 위에 위치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또는 한쪽 다리를 꼬고 않을 때 어느 다리가 위에 위치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좌뇌형이냐 우뇌형이냐 판단이 된다. 모든 심리 테스트가 그렇듯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혀 근거 없는 말은 아니다. 어느 유형인지는 좌우뇌 활성도에 따라 알 수 있다.
좌뇌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성향이라면 우뇌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 성향이 높다. 좌뇌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나무를 본다면 우뇌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숲을 보는 사람이다. 좌뇌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숫자에 강하고 비판적이며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반면, 우뇌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시각적, 이미지가 강하고 객관적이며 관계 중심하고 감성적인 성향이 높다.
좌우뇌 활성도를 통해 문제 해결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좌뇌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숫자를 앞세운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논리를 만들고, 이것을 발표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려 한다. 반대로 우뇌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그림이나 이미지를 활용하고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공감을 얻고 상대방을 설득하여한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좋을까? 어느 것이 좋다고 정할 수는 없지만 좌뇌 우뇌 활성도가 50:50 일 때 가장 이상적이다. 즉, 문제에 직면했을 때 좌뇌 우뇌를 골고루 활용하여 문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좌뇌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성향이 많다. 자기 논리에 안 맞으면 화를 내거나 상대방에게 시비를 건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거나 타협을 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뇌는 훈련을 통해 꾸준히 연습을 하면 바뀔 수 있다. 이를 뇌 가소성이라고 하는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 동물과 다른 고유한 특성이다. 나이 들어도 훈련을 하면 두뇌활용능력이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이지 않은가?
좌뇌는 신체의 오른쪽을 지배하고 우뇌는 신체의 왼쪽을 지배한다. 그래서 좌우뇌 활성도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몸 교차 운동이 도움이 된다. 동네 공원에서 과도한 동작으로 팔다리 교차하며 걷기 운동이 창피하겠지만 좌우뇌 활성도 밸런스를 맞추는데 좋다. 항상 오른손이 이기는 양손 가위바위보도 좋다. 두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무한대를 크게 그리는 뇌체조도 좋다.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