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Bones(하늘의 뼈)]

제314장

by FortelinaAurea Lee레아

[Sky Bones(하늘의 뼈)]







제314장 — 새로운 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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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은 은하수 너머로 떠오르는 빛을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였다.
“우리는 단순한 싸움을 넘어서, 존재의 의미를 다시 써야 해.”

카이엘이 옆에 다가와 조용히 말했다.
“네가 하늘의 뼈와 연결된 존재라는 사실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어. 그 힘은 단순한 무기가 아니야.”

“그렇다. 이 힘은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의 조각이기도 하지. 우주와 인간,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잇는 끈.”
세란의 눈빛에 불꽃이 일렁였다.

동료 루첼이 말했다.
“우리가 경험한 전투들은 시작에 불과했어. 앞으로 맞닥뜨릴 적들은 훨씬 더 잔혹하고 교묘할 거야.”

“그럼에도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 분열된 내면을 통합하는 자만이 미래를 만들 수 있어.”
세란이 단호하게 말했다.



그 순간, 우주선 내부 경보음이 울렸다.
>>“새로운 탐지! 미확인 세력이 급속히 접근 중입니다.”

“다시 시작인가...” 카이엘이 무겁게 말했다.

세란은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며 말했다.
“우리가 이 힘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을 때까지, 이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하늘의 뼈’가 찬란하게 빛나며, 새로운 운명의 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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