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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by
FortelinaAurea Lee레아
Mar 27. 2021
[사랑비]
혜성 이봉희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적 없었다.
비가 오는 날엔 비를 맞으며
인사동 길을 걷는다.
한 번도 그리워하지 않은 적 없었다.
화려한 도시를 촉촉하게 적시는 빗방울
내 눈물 가려져 맺힌 빗방울 꽃
보고 싶다.
보고 싶다.
그립다.
그립다.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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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도시
사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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