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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내 나는 입을 다물라 ]
by
FortelinaAurea Lee레아
Nov 24. 2021
[
똥내 나는 입을 다물라 ]
혜성 이봉희
남 얘기만 하다 인생을 사는 너
누군들 할 얘기가 없겠는가.
다만 더러워질 입을 향해 양치질만 할 뿐이다.
바르지 못함에도 침묵하고
눈앞에서
사기 쳐도 깨우치겠거니 한다.
누군들 너를 보며
험담을 안 하겠는가.
다만 너의 삶을 그렇게
살다갈 인생이 가여울 뿐인 것을.
비아냥 거리는 더러운 입에
밥은
먹힐 테고
막히지 않은 항문은 똥을 누겠지.
남 얘기만 하다가
나약한 자 사기 치며
인생을 마감할
너의
똥내 나는 입을 다물라.
keyword
인생
사기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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