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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그렇게 ]
by
FortelinaAurea Lee레아
Nov 27. 2021
[ 너는 그렇게 ]
혜성 이봉희
햇살 가득한 봄날
파릇한 잎사귀
단청을 칠하고
뜨거운 여름엔
그늘이 되어
눈물 받아주고
선선한 가을엔
낙엽의 쉼터 되고
흰 눈이 날리는 겨울 아이의
예쁜 소반이 되리니
너는 그렇게
한 곳
에 머물러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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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선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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