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그리운 친구 ]
혜성 이봉희
내 마음도 알 수 없는
누군가 그립다
수첩을 뒤적여
하얀 백지 위에
남겨진 글을 보며
수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망설임이 주는 공허함
혼자는 너무 고독하고 외로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네
그냥... 그냥... 그냥... 딱히 뭐라고... 그냥... 마음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