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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좋아야 좋다 ]
by
FortelinaAurea Lee레아
Feb 25. 2024
처음에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해 호기심반 신선함반 이것저것 많은 것을 보여주기도 하고 선심을 씁니다.
서로 상대방은 자기와 생각이 같은지 취미가 같은지 열심히 코드를 맞춰서 음악을 틀어 봅니다.
항상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고개를 듭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두 갈래의 인간 본연의 모습과 생각들이 서서히 드러나지요.
서로에 대한 생각보다 자신에 맞는 유익과
후회 없었는지도 생각하게 돼지요.
나는 이렇게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보다 더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조금씩 표현되기도 한답니다.
단
한 번의 상대에게 대한 배려와 감사보단 나의 베풂에 금이 간 순간, 끝은 조금씩 가뭄이 들어 논 바닥처럼 쩍쩍 갈라져 버리게 되어 서로에 대한 서운함만 남기고 돌아서기도 한답니다.
끝이 좋은 건 끝까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끝까지 상대방을 위해서 겸손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듯도 합니다.
그렇다고 끝이 어쩔 수 없이
나빴을 것에도 힘들어 쩔쩔매기보다 마음속에 인연의 겹이 여기 까진가 보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가엾게 여기고 좋은 인연으로 남기 위해 좋은 것만 생각하여야 하겠습니다.
구름에 달 가듯이
바람에 낙엽 날리듯이
바닷가 백사장에 발자국
하나둘씩 남겨도 파도에 씻기듯이
이제는 자연과 대화하는 연습도
해봐야겠습니다.
- 혜성 이봉희[끝이 좋아야 좋다]
keyword
생각
마음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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