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
혜성 이봉희
그냥 너와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다 마냥 좋기만해.
이런게 사랑느낌이었던거야.
너가 잔소리를 할때도 행복하고
너가 맑게 웃을때도 행복하고
너가 코를 골며 졸고 있으면
그냥 한없이 이 상태가 영원했음 좋겠다 생각해.
그냥 너의 모든거 다 좋아.
얼음장 처럼 차가웠던 내 심장을
너를 만나면서 녹아 내린거 같아.
얼음은 손에 쥘 수 있었는데
물이되어 버리니
잡을 수 없고 잡히지 않아
심장이 폐부속에서 타들어간다.
나도 내가 이상하리만치 사랑을 붙잡고
놓아주지 못하고 있네.
그냥 다 너가 있음에
내가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된것도
이유 중에 하나겠지.
헤어짐이 두려워서
더 애걸하듯 너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고
붙잡아 두려하는거 같아.
정말 이게 사랑일까?
집착일까?
그래도 다 좋아.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