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 春夢 춘몽 - 봄꿈 ]
慧星李奉姬(혜성이봉희)
春夢難憑信
춘몽난빙신(봄꿈은 믿기 어려워)
愁心欲斷魂
수심욕단혼(시름 어린 마음, 혼이라도 끊기려 하고)
細香浮舊路
세향부구로(잔잔한 향기, 옛길에 떠돌며)
雨過又黃昏
우과우황혼(비 지나고 나니 다시 황혼이 드네)
그냥... 그냥... 그냥... 딱히 뭐라고... 그냥... 마음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