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장
[Sky Bones(하늘의 뼈)]
제21장 — 폭풍 속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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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격렬했다.
휘광함은 적의 공격을 받아 몇 번이나 충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세란과 그의 동료들은 서로를 지키며 끈질기게 버텼다.
세란은 자신의 날개 힘을 최대한 끌어올려 우주의 혼돈 속을 날았다.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
그는 속으로 되뇌며 동료들과 눈빛을 교환했다.
“리안, 너희와 다시 싸울 수 있어 다행이다.”
“세란, 네가 있어야 우리가 산다.”
그 순간, 세란의 마음속 죄책감이 조금씩 녹아내렸다.
‘진정한 날개는 힘이 아니라, 함께하는 마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