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Bones(하늘의 뼈)]

제284장

by FortelinaAurea Lee레아

[Sky Bones(하늘의 뼈)]







제284장 — 빛의 날개를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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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의 몸에서 펼쳐진 빛의 날개가 우주 공간을 가르며 반짝였다.
그 빛은 단순한 광채가 아니라, 우주의 근원과 연결된 신비로운 에너지의 결정체였다.

“이 힘…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해.”
세란은 손끝에서 퍼져나가는 힘을 느끼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적들이 다시 돌진한다!”
아린의 경고가 갑작스레 울려 퍼졌다.

적 함대가 부활한 듯 재정비를 마치고 한꺼번에 세란의 함선을 포위했다.
“우리가 끝까지 버텨야 해.”
카이엘이 결의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세란, 지금이야. 빛의 날개를 펼쳐!”
루첼이 외쳤다.

세란은 고개를 끄덕이며 하늘의 뼈의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 순간, 그녀의 빛의 날개는 거대한 폭풍처럼 퍼져 나갔다.

“가자!”
세란이 소리쳤고, 그녀의 전투기는 빛의 폭풍 속에서 날아올랐다.

적들의 레이저와 미사일이 빛의 날개에 부딪혀 산산이 흩어졌다.
빛의 날개는 적 함선을 관통하며, 마치 우주의 심판처럼 그들을 하나씩 쓰러뜨렸다.

“어떻게 저럴 수가!”
적 지휘관의 외침이 공허하게 울렸다.

하지만 적도 만만치 않았다.
거대한 암흑 에너지 폭탄이 세란의 함선을 향해 날아왔다.

“전방 방어막, 최대 가동!”
루첼이 빠르게 반응했지만, 폭탄은 강력했고 방어막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세란, 지금이 가장 위험해!”
아린이 절박하게 말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
세란이 속으로 다짐했다.
“이 힘은 우리 모두의 미래야.”

빛의 날개가 빛나며 폭탄을 감싸 안았다.
폭발이 일어나며 빛과 어둠이 충돌하는 거대한 에너지 파동이 퍼졌다.

전투는 절정에 이르렀고, 세란과 동료들은 우주의 미래를 걸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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