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Bones(하늘의 뼈)]

제289장

by FortelinaAurea Lee레아

[Sky Bones(하늘의 뼈)]







제289장 — 미지의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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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문을 지나 도착한 곳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우주였다.
별빛은 더욱 찬란했고, 우주는 마치 살아 숨 쉬는 생명체처럼 느껴졌다.

“여기가 바로 전설 속 미지의 별들인가?”
카이엘이 경탄을 감추지 못했다.

“맞아,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가 상상조차 못 한 존재들이 살고 있어.”
루첼이 긴장된 목소리로 경고했다.
“조심해야 해. 적뿐만 아니라 이 세계의 법칙도 우리와 달라.”

세란은 창밖으로 펼쳐진 경이로운 광경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하늘의 뼈가 이곳에 이끈 이유가 반드시 있을 거야.’

갑자기 함선 경보음이 울렸다.
“적의 접근이 감지됐다!”
아린이 급하게 말했다.

“어떻게 우리를 추적한 거지?”
세란이 얼굴을 굳혔다.

“새로운 세계라고 해서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어.”
카이엘이 검을 꽉 쥐었다.
“우린 다시 싸워야만 해.”


우주 전투가 시작되었다.
미지의 별들 사이에서 빛나는 전투기가 빠르게 교차하며 레이저가 번쩍였다.

“세란, 이 전투는 우리의 운명을 가를 거야!”
루첼이 비장하게 외쳤다.

세란은 빛의 날개를 펼치며 전장 한가운데로 돌진했다.
“우리가 포기한다면, 이 우주에 미래는 없어!”

전투 중에도 세란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질문이 피어올랐다.
‘나는 누구인가? 하늘의 뼈와 나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가?’

전투와 질문이 교차하는 순간, 그녀는 한 가지 확신에 닿았다.
‘내 안의 빛이 우주를 밝히는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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