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인 블루투스 키보드. 다시 사이트를 받았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먹통이다. 결국 스마트폰으로 한 자 한 자 눌러쓴다.
아파트로 이사오고 상당히 쾌적해졌다. 침대도 푹신하고 보안도 좋다. 이래저래 이전 집보다는 나은편. 다만 선의가 가득 담긴 불편을 겪는게 문제. 집에 있는 어르신이 중국 사창가 얘기로 말문을 연다. 그닥 듣고싶지 않지만 셰어마스터의 부모님이니... 게다가 이것이 선의라는 것이다. 즉 친해지고 싶은데 공통사가 없어보이니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 같다고할까.
사이트를 새로 받는다. 덕분에 오늘은 말도안되게 일찍 나간다. 피곤에 절어있는 하루가 될 것 같다. 일단 나가봐야 겠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가득하지만 나를 위한 건 아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날씨가 좋은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