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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n 08. 2017

일흔아홉 번째 언어 - 오장환 <경>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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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들을 입 안에 요리"하면서도 태연자약한 "허식한 신사, 풍류로운 시인"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죠.
팟빵:http://www.podbbang.com/ch/13556?e=2229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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