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물네 번째 언어 - 카슈니츠 <무와 전부>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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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보전된 것보다 더 슬프게 보이는 것은 없다." 슬픔에 관해 기술하라면 제가 떠올리는 시구는 아마 카슈니츠가 쓴 <무와 전부>의 이 구절일 겁니다. 가장 사랑스러웠던 것마저 서먹해지고 사랑할 가치가 없어 때면 카슈니츠를 읽읍시다.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556?e=2233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