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그 얘기 벌써 5번째라는 거
부모는 안 바뀌는 존재예요.
안 바뀌는 존재인데 자꾸 바뀌기를 바라니까
결국 자기만 괴로워져요.
그래서 부모와의 사이에 갈등만 깊어집니다.
그러면 부모는 어떻게 대해야 갈등이 없을까요?
항상 맞춰주는 거예요.
어머니가 뭐라고 해도
"네,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맞춰 주는 거예요.
"틀린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맞춥니까?"
그러나 사실은 틀리고 옳은 게 없습니다.
옳으니 그르니 하는 것은 다 내 마음이 짓는 것이지,
본래 옳은 것도 그른 것도 없어요.
- 엄마 수업(법륜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