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꾸준한 시간부자 May 10. 2022

시간부자62-①운다고 달라지는(목차)

1일 1독 같이 하실래요?

1일 1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매일 1권을 읽었을 때 나의 변화를 알고 싶어 시작한 프로젝트!

2022.2.9부터 시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1. 읽은 날짜 : 2022.5.5(목)    *62권째

2. 작가/출판사/분야 : 박준/난다/문학

3. 내가 뽑은 키워드(3가지) : 유언, 정중함과 예의, 미병

4. 내가 뽑은 문장 :  타인에게 별 생각없이 건넨 말이 내가 그들에게 남긴 유언이 될 수 있다


<목차>

들어서며-그늘

1부
그해 인천
그해 경주
두 얼굴
어떤 말은 죽지 않는다
새벽에 걸려온 전화―이문재 시인
기다리는 일, 기억하는 일
편지
그해 여수
아침밥
환절기

그해 협재
희고 마른 빛
벽제행
울음과 숨
꿈방
몸과 병
다시 지금은
고독과 외로움
여행과 생활

2부
내가 좋아지는 시간
그해 화암
그해 묵호
낮술
마음의 폐허
기억의 들판
해남에서 온 편지
울음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
소설가 김선생님
그해 혜화동
소리들
관계
답서
사랑의 시대

3부
봄 마중
작은 일과 큰일
다시 떠나는 꽃
그해 행신
알맞은 시절
일상의 공간, 여행의 시간
광장의 한때
극약과 극독
첫사랑
우산과 비

취향의 탄생
그해 삼척

4부
일과 가난
불친절한 노동
어른이 된다는 것
고아
초간장
그만 울고, 아버지
손을 흔들며
축! 박주헌 첫돌
중앙의원
순대와 혁명
죽음과 유서
내 마음의 나이


나아가며-그해 연화리


<책 소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우리는 모두 고아가 되고 있거나 이미 고아입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도 되고 그러겠습니다.”


그냥 옆에 있는 책.

마냥 곁이 되는 책.

가끔 사는 게 힘들지? 낯설지?

위로하는 듯 알은척을 하다가도

무심한 듯 아무 말 없이

도다리 쑥국이나 먹자,

심드렁히 말해버리는 책.       ※출처:예스24


<저자 소개> 박준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시 그림책 『우리는 안녕』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편운문학상,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출처:예스24

매거진의 이전글 시간부자61-②한걸음을 걸어도 나답게(필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