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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꾸준한 시간부자 May 12. 2022

시간부자64-①마음이 흐르는 대로(목차)

1일 1독 같이 하실래요?

1일 1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매일 1권을 읽었을 때 나의 변화를 알고 싶어 시작한 프로젝트!

2022.2.9부터 시작!!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삶이 흔들릴 때 우리가 바라봐야 할 단 한가지-


1. 읽은 날짜 : 2022.5.9(월)    *64권째

2. 작가/출판사/분야 : 지나영/다산북스/문학

3. 내가 뽑은 키워드(3가지) : 두마리의 늑대, 리스크테이커,go for it(정말 해보고 싶은 일이라면 한번 해봐)"

4. 내가 뽑은 문장 :  You teach people how to treat you(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대할지는 네가 가르치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난 걸까
어느 날 갑자기 삶이 멈추었다
의사인 나조차 몰랐던 내 병
확진으로 가는 여정
치료를 구걸해야 하는 환자의 마음으로
일상이 더는 일상이 아닌 순간

2장 삶의 무게를 덜어내자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는 것
비울 때 더 소중한 것을 채울 수 있다는 것
아이 없는 삶을 받아들인다는 것
남보다 나를 더 존중해야 한다는 것
진짜 중요한 가치는 내면에 있다는 것
부족한 부분보다는 잘하는 부분에 집중할 것
중요하지 않은 일에 “No”라고 이야기할 것
병과 죽음 역시 삶의 일부라는 것
생각하는 대로 삶이 흘러간다는 것

3장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돈보다 더 가치 있는 유산
아픈 자들과 함께한 삶
두려움을 안고 점프
정신과 의사, 나의 소명
자랑스러운 한국인
누군가를 도울 때 삶이 더 의미 있어진다는 것
볼티모어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
꿈을 물면 놓지 않는 핏불처럼
죽음 앞에 선 아버지

4장 거칠고도 소중한 내 삶을 걸고
진심으로 삶에 임한다는 것
어떤 형태로든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
우리는 다 같으면서도 또 다르다는 것
나 자신과의 미팅이 더 중요하다는 것
나의 길을 넘어 초월의 길로

 <책 소개>

“정신없이 달려온 삶이 하루아침에 멈추었을 때 깨달았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후회 없이 살아가겠노라고.”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넷 정신과 교수가 전하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단단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


아버지가 외면했던 탄생의 순간부터 어린 시절 겪어야 했던 가난 속에서도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남들보다 더 크게 세상을 느끼고 더 담대히 도전해왔다. 그렇게 그녀는 미국에서 소위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이자 교수가 되었다. 바로 그 일이 있기 직전까지는. 기립성빈맥증후군. 이 병은 그녀의 삶을 180도 변화시켰다. 병으로 인해 그녀는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병적인 피로감에 시달려야 했고 단 15분조차 자신의 의지대로 앉아 있을 수 없었다. 결국 그녀는 의사로서의 일과 교수로서의 삶을 잠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를 통해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 “Follow your heart!” 매 순간 맞닥뜨리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그녀는 늘 자신의 마음이 이야기하는 방향으로 걸어왔다. ‘내 마음이 흐르는 대로 걸어왔기 때문에’ 그녀는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었고 자아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다. 병마와 싸우며 그녀가 깨달은 삶의 교훈들은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도 괜찮다는 용기가 될 것이며, 험난한 자신만의 삶의 여정에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예스24



 <저자 소개>

1976년 대구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졸업 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인턴을 수료했다. 이후 무작정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딱 1년 만에 돌아올 계획이었으나, 미국 의사 국가고시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하여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정신과 레지던트에 합격해 동대학 소아정신과 펠로우 과정까지 이수했다. 그 뒤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진으로 합류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치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했고, 때로는 모험가가 되어 세계 곳곳을 누비던 중 돌연 이름 모를 병마와 마주하게 됐다. 예상치 못했던 삶의 굴곡 속에서도 자신의 진심을 견지하고 살아왔던 것처럼 수많은 독자가 자신의 삶을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출처: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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