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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May 02. 2021
맞는 말씀
저
녁 반찬을 준비하시는
엄마에게 물었다
-왜 맨날맨날 풀만 주는데요
엄마가 답하셨다
-응, 너는 토끼 띠니까 그렇지
할 말은 많지만 말문이 막혔다
-역시 우리 엄마는 맞는 말씀만 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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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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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이를 재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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