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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Jun 30. 2021
평택에 사는
당신은
이제 평택에 산다고 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그곳을 갑자기 동경하게 되었다
나도 몰래
피식-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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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동경
그리움
정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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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시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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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이를 재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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