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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Jul 02. 2021
벽과 문 사이
세상
벽을 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
벽을 두드리는 사람이 되렴
가만히 있으면
답답한
벽이지만
두드리고
두드리면 문이 되기도 하니까
말이다
세상
어디든
문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려무나
누군가에게
행복의 문
,
활짝
열어주는
사람
말이다
keyword
행복
사람
정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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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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