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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Sep 05. 2021
가을
하늘만큼
강물의 마음이 가늠되지 않습니다
머언 풍경까지
잘도 보여 아름답습니다
생각이
많아
집니다
여전히
당신
손짓만으로도
어느새 온통 가득합니다
문득
가을
,
깊습니다
keyword
가을
하늘
사랑
정호준
소속
시사문단시인
직업
교사
마음의 깊이를 재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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