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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Dec 26. 2021
밤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
밤이
큰 입을
벌리네
keyword
밤
시
시간
정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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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시인
직업
교사
마음의 깊이를 재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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