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이야기│겁먹지 마라, 겁먹는 순간 기회는 날아간다
[과감하다는 것과 무모한 것의 차이]
대학졸업과 동시에 해외영업으로 신입사원을 지냈다. 나름 열심히했다. 2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업계에서 나를 불러주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고, 스타트업 회사를 나름 좋은 결과로 이끌었다. 직장인이었지만 조금은 특별한 커리어를 쌓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영업사원이나 무역사무업을 하는 사람이 아닌, 말그대로 '내 사업'하듯 사업가 처럼 생각하고, 사업가 처럼 행동하고, 사업가 처럼 견문을 넓혔다.
사업을 하면서, 신입사원 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신념이 있다.
"과감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 부분은 투자하면서 자산을 불리는 것에서나, 사업하면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에서도 톡톡히 효과를 냈다. 이유는 돈이 되는 곳에 냄새를 맡았을 때, 크게 베팅을 했고 돌아오는 income은 컸기 때문이다.
인생에는 한방이라는 것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한방을 노리는 것 보다는 조금씩 커가는 것을 더 안정적으로 치부하곤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절대적인 것은 없듯이 이 또한 절대적일 수 없다. 조금씩 가랑비에 옷 젖듯 야금야금 들어오는 것은 결국 없어지기 마련이고, 한방으로 크게 들어오는 것은 보다 탄탄한 것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과감하다는 것은 본인의 논리로 탄탄한 분석이 끝났다면, 의심하지 않고 모든 것을 베팅할 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한다. 그 후에 돌아오는 income도 본인의 것이 되며, loss도 본인의 것이 된다.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 할지 모르겠다.
"누가 그걸 몰라서 안하나? 없이 사는 사람들은 한번 미끄러지면 되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못하는 것일뿐!"
엄밀히 말하면, 나에게 자신이 없는 것이고, 내가 분석한 것에 자신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것은 이만큼의 income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확신보다는 과거에 그랬듯 실패하면서 오는 현타(?)가 두렵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과감해져야 한다.
반면에 무모한 것은 어떤 결정에 따른 탄탄한 분석이 없고, 논리도 없다. 마치 분위기에 휩쓸려가듯 남들이 하는 것 처럼 결정하고 책임은 전가한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누군가 물어본다면 명확한 근거가 없다. 여기서 말하는 명확한 근거는 초등학생이 들어도 이해할만한 명확한 근거여야 한다. 어렵고 복잡할수록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보면, 내 주변에 소위 돈좀 만졌다고 하는 사업가들은 저마다의 결정에 명확한 근거가 있기 마련이더라. 굉장히 쉽고 탄탄한 근거를 기반으로 결정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아]
나는 보다 나은 변화된 내일을 위해 산다고 생각한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발전적이어야 하고, 오늘보다는 내일 더 나은 삶이어야 한다. 이 것은 어린시절부터 몸에 벤 습관이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항상 상기시키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소극적인 태도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 수 없다. 어제보다 조금은 더 성숙한 해결방법으로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야 되며, 오늘은 어제보다 더 큰 좌절을 맛보고 극복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해야 한다.
과감하게 도전해야하고, 과감하게 스스로를 몰아부쳐야 한다. 그리고 과감하게 투자해야하고, 과감하게 베팅해야 한다. 그렇게 과감한 사람만이 변화된 내일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감해서 변화된 것]
나는 과감하게 도전해서 첫 번째로 자산이 증식했다. 언제, 어떻게 내집을 마련하나? 내 차를 마련하나? 고민만 하고 있을 때, 과감히 베팅했다. 나름의 분석과 예상으로 과감히 베팅한 결과 자산증식으로 이어졌었다.
또한, 사업하는 마인드도 길러냈다. 내 스스로는 누구보다 폐쇄적이고, 소극적이었다. 대출은 내 인생에서 지워버려야 하는 것들 이었고, 사업이라는 것은 매우 불안정해서 나 같은 사람은 절대로 바라보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만 공부해보면, 그 무엇보다 사업이 안정적인 것이고, 대출이야말로 우리가 사는데 꼭 필요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다.
이게 공부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사업이라는 것에 더 큰 흥미를 갖게됐고, 사업이라는 것에 남들못지 않게 열정적이 됐다. 회사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회사가 발전하는 것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 주머니 사정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금액으로 평가되는 과감함이 다를 수있다. 금액으로 내 스스로의 과감함을 평가하는 것은 금물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생각의 크기가 가벼운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