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백승민 Oct 03. 2016

네남자의 스타트업 첫경험#51DAY

연휴에도 일하자! >.<

오늘은 개천절!

하지만 쉬지 않는다.


아침에 민호와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오는데 표정이 안좋아보였다.

주말에 무리한탓인디 몸살이 걸린듯 싶었다.


오전에 민호는 컵홀더 디자인을 하였고

(나에게 전해주었고 난 다시 강이에게 줬다. 오늘은 빨간날이니 내일 처리한다고 하였다)

태형이는 주말에 먹은 음식을 가지고 카드뉴스를 만들었다.

(취미생활이 요리답다)

나는 오전에 개발마무리 작업을 하고 오후에 서버에 올릴 준비를 하였다.


점심을 먹고 민호는 도저히 몸이 안따라줄거 같아 먼저 집에 가기로 하였다.


나와 태형이는 재고파악을 하기로 하였다.

간장 하나부터 소스박스 하나까지 하나씩 개수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한번 파악했으니 앞으로 쓸때마다 표시를 해둬야겠다.

(부족한 물품은 이번주내에 구매할 예정)


나는 서버에 올리는데.... 한번 올리는데 1시간 이상씩 작업시간이 걸리는데 지금 5번째 안되고 있다...

여태 잘됬는데 어디가 핀트가 어긋난거 같다....ㅎㅎ 뭔가 멀리 온 느낌 ㅎㅎ

언능 올려야되는데...ㅠㅠ



매거진의 이전글 네남자의 스타트업 첫경험#49~50DAYS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